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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페루 신임 대통령에 李 대통령 친서 전달

등록 2026.07.28 11:37:18수정 2026.07.28 12:40:24

[서울=뉴시스]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을 단장으로 한 대통령 특사단이 페루를 방문해 지난 27일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신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28일 외교부는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을 단장으로 한 대통령 특사단이 페루를 방문해 지난 27일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신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28일 외교부는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을 단장으로 한 대통령 특사단이 페루를 방문해 지난 27일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신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28일 외교부는 밝혔다.

특사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각별한 안부를 전하고 양국간 우호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그동안 양국이 구축해 온 정무·경제 협력을 바탕으로 안보·국방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공항·철도 등 페루의 주요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페루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페루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페루를 찾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페루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후지모리 신임 대통령은 한국과의 투자·교역 확대 및 방산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도로, 교육, 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의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페루는 우리나라가 중남미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다. 특사단에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이기헌 민주당 의원이 함께 했다.

특사단은 이날 후지모리 신임 대통령 취임식과 대통령 주최 취임 리셉션에 참석해 신정부 고위 인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어 페루 동포 및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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