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오산공군기지 백린 누출…"주민대피" 재난문자
등록 2026.07.28 17:47:46수정 2026.07.28 18:05:44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28일 오후 5시7분께 경기 평택시 서탄면 미군부대 오산공군기지(K-55)에서 백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이날 사고 발생 직후 "인근 주민은 피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백린은 산소와 만나면 하얀 연기를 생성해 군에서 연막탄으로 사용한다. 사람의 피부에 닿을 경우 심한 화상을 유발하며 연기를 많이 흡입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경찰과 소방, 군 당국 등은 안전 조치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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