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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출시 전 2년간 팬덤 확장할 것"

등록 2026.07.29 17:08:00

2년간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정식 출시일은 미정

펍지 PC 웰메이드 모드 후속작 개발 중

[서울=뉴시스] 크래프톤 로고. (사진=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래프톤 로고. (사진=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신작 '서브노티카 2'에 대해 "크래프톤의 두 번째 프랜차이즈 지식재산(IP)으로 성장 중"이라며 "정식 출시 전까지 대략 2년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29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 관련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서브노티카 2는 지난 5월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지 22일 만에 500만장 이상 판매됐다. 펍지 IP의 꾸준한 성장에 서브노티카 2의 흥행이 더해지며 크래프톤은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2조6616억원과 영업이익 9725억원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현재 서브노티카 2 이용자의 절반은 전작 '서브노티카 1'을 하지 않았던 이용자들로, 팬덤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으로서의 프랜차이즈와 함께 게임 외적인 IP 확장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서브노티카 2 정식 출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크래프톤은 상반기에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펍지 PC 웰메이드 모드의 후속작도 개발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두 종의 웰메이드 모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2027년과 2028년에 거쳐 새로운 모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AI 동료와 게임을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펍지 엘라이' 모드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기술 검증은 확인됐고 현재 이용자의 반응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발전된 버전을 개발 중"이라며 "서비스화 했을 때 단순히 콘텐츠로서 재미를 추가할 수 있을지 아니면 수익화까지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에서 2027년까지 출시를 목표로 하는 5개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검증에 박차를 가한다. 펍지 IP 기반의 신규 프로젝트를 비롯해 네온 자이언트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FSRPG '노로', 멀티팀 텍티컬 아레나 '프로젝트 델타' 등이 대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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