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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도 택했다"…티오더, 엔터광고 3배 '쑥'

등록 2026.08.02 15:01:00

티오더, 주문기기 넘어 광고 플랫폼 부상

[서울=뉴시스]티오더 로고. (사진=티오더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티오더 로고. (사진=티오더 제공) 2025.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티오더의 태블릿 광고 중 엔터·영화·게임 등 콘텐츠 분야 광고가 가파르게 늘었다.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는 자사 태블릿 광고 중 엔터·영화·게임 등 콘텐츠 분야 광고가 올해 상반기에 작년 한 해 전체의 3배로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영화, 게임, 드라마부터 도서 출판,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팬덤 캠페인 등으로 다각화되며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티오더 태블릿 광고는 식사 시간 동안 반복 노출되는 것은 물론 주문을 마친 화면에서 퀴즈를 풀거나 쿠폰을 받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광고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설계됐다. 광고주가 노출부터 클릭, QR 접속까지 성과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콘텐츠 부문의 광고 집행은 확대됐다. 영화 '보스',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의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호프' '군체' 등 인기 영화가 개봉 전 티오더 참여형 광고를 통해 초기 화제성을 선점했다.

대형 오프라인 행사, 신간 도서 출판 캠페인 등 비영상 콘텐츠 분야까지 광고 영역을 넓혔다.

K팝 분야에서는 브랜드 협업과 팬덤 광고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걸그룹 리센느와 IT 업계 최초로 브랜드 파트너십을 맺고 신곡 '프리티 걸'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븐틴 원우 등 아티스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집행한 팬덤 광고가 이어졌다.

티오더 관계자는 "앞으로도 플랫폼 경쟁력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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