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북 3만명 파병설에 "북·러 군사협력 안보리 결의 위반…예의주시”
등록 2026.08.01 04:53:27수정 2026.08.01 05:46:27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7월 미국 및 남미 순방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22.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21373851_web.jpg?rnd=2026072216391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7월 미국 및 남미 순방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22. [email protected]
[부에노스아이레스=뉴시스] 김지은 기자 =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협력에 대해 "큰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과 전투 상황을 포함해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까지 우리의 주요한 관심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러한 군사 협력이 우리의 안보에 직결되기 때문"이라며 "남의 일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우리의 안보적 이해와도 관련이 되고, 또 국제 정세 전반에 미칠 영향도 크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다"며 "저희로서 소홀히 할 수 없는 정보"라고 부연했다.
위 실장은 이러한 군사 협력이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는 점도 재차 밝혔다. 그는 "어느 나라든 안보리 결의는 지켜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더군다나 책임 있는 상임이사국이라든가 이런 나라들은 더 그렇다"고 했다.
위 실장은 "우크라이나에서 상황 전반은 여전히 주목의 대상이고, 우리가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대처를 하려고 한다"며 "더 악화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아니면 가급적 줄어들고 소멸되는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지난달 27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 3만명을 추가 파병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