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폭염' 당분간 더 간다…천안시 "온열질환 감시체계"
등록 2026.08.03 09:48:57수정 2026.08.03 10:13:07

시는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기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에 철저한 시설 관리와 응급환자 진료체계 유지, 온열질환자 신속 진료 및 보고체계 유지 등을 요청했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방문건강관리 등록자 60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전화, 문자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료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가족과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안부를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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