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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에 6000만원?"…정조가 母 위해 차린 회갑상 정체

등록 2026.08.04 12:22:00

[서울=뉴시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왕은 무얼 자셨는가' 5회에서는 정조의 밥상을 다룬다. (사진=TV조선)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왕은 무얼 자셨는가' 5회에서는 정조의 밥상을 다룬다. (사진=TV조선)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마련한 회갑연 밥상이 공개된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왕은 무얼 자셨는가' 5회에서는 정조의 밥상을 다룬다. 게스트로는 드라마 '이산'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았던 배우 이창훈이 출연한다.

사전 녹화에서 양상국은 정조의 밥상을 예상하며 "부모님 상중에는 고기 금지가 원칙이니까, 고기 안 나오겠다. 또 아버지 사도세자를 보고 술을 안 마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그럼 오늘 밥상이 좀 기대가 안 되는데"라고 했고, 최태성은 "여러분이 예상한 모든 것들의 반전이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차린 밥상의 현재 가치는 약 6000만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밥상은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해 열린 수원화성행차에서 마련됐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수원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이동해 회갑연을 열었다.

행차에는 약 6300명이 참여했으며 행렬 길이는 약 1㎞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성은 "단군 이래 이런 퍼레이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회갑연 밥상이 공개되자 이창훈은 "올해 한국 나이로 내가 회갑이다. 마치 내 아들한테 상을 받는 듯하고, 이 자리에서 왕의 음식으로 회갑연을 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정조는 회갑연에 오를 음식 메뉴를 직접 살피며 준비 과정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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