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간 정청래 "당 대표 되면 소방공무원 문제 해결할 TF 만들 것"
등록 2026.08.04 17:09:22수정 2026.08.04 17:24:25
전남광주서 소방공무원 정책 간담회
"소방 인원 충원 위한 예산 문제 등 점검"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4일 전남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소방공무원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goodwrite9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4243_web.jpg?rnd=20260804160329)
[전남광주=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4일 전남광주 동구 전일빌딩 245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소방공무원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정 후보는 이날 전남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소방공무원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로부터 '정년 연장 시 현장직 소방공무원 체력적 부담 문제' '인력 부족 문제' 등을 들은 뒤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다른 직군은) 정년 연장을 바라고 있는데 (소방공무원은) 특수하다. (참석자의 요청은) 특례 조항을 신설해 달라는 것"이라며 "또 휴일 연장 근무 관련 수당 지침이 없어 노동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미약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재난, 화재가 정해진 시간대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날에도 추석에도 일어나고 소방관들이 뛰쳐나가게 된다"며 "그래서 휴일 연장 근무 관련 수당 지침이 없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즉석에서 공약한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TF를 만들어서 국회에서 소방관 문제에 대해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바로 해서 필요하면 법도 만들고 예산도 하겠다. 또 TF를 만들어서 아예 정책 토론회를 한번 열어서 소방관들도 많이 오시고 국회의원들도 좀 와서 행안위 소속 의원들과 문제를 딱 뽑아내서 단기·중기·장기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것, 당장 필요한 것을 하나하나 (다루는) 그런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소방 인원 충원에 대한 예산 부분은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지시하고, 예산 편성이 얼마나 돼 있는지 보고 안 돼 있으면 끼워 넣어서라도 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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