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촌 크리에이투어 선정…국비 12억5천만 원 확보
등록 2026.08.05 10:45:14
로컬 브랜드 '多담다, 양산기행' 개발
![[양산=뉴시스] 배내골 장선체험휴양마을.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4811_web.jpg?rnd=20260805104218)
[양산=뉴시스] 배내골 장선체험휴양마을.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체류형 농촌관광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여행 전문가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여행 브랜드 '多담다, 양산기행'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주요 상품은 연과 함께하는 '多 머무는 양산-계절기행,' 제철 농산물과 꽃을 접목한 '多 미식 양산-제철기행,' 양산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多 풍경양산-드라이브기행' 등 3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관광객들은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마을에 머물며 숙박과 제철 먹거리,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농촌 마을과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 확대와 상생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최대 지원 기간인 3년 동안 연속 공모 신청을 통해 총 75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모 자격을 확보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가며 농촌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농촌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양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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