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에 첫 폭염중대경보 발효…수도권도 확대
등록 2026.08.05 11:40:03
충남 서천에는 폭염경보 발령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지난달 29일 충북 증평군 한우농장에서 농장주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소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2026.07.29. juyeo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285_web.jpg?rnd=20260729161540)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지난달 29일 충북 증평군 한우농장에서 농장주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소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광명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남양주시, 의왕시, 화성시, 양평군동부, 양평군서부), 충남(청양군), 인천(인천남부)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충청권에 실제로 발효된 건 이날이 처음이다.
같은 시간 그밖에 충남(서천군), 전남(장성군, 순천시, 곡성군북부, 곡성군남부)에는 폭염경보가, 강원(동해시평지, 동해시산지, 삼척시평지, 속초시평지, 속초시산지, 양양군평지, 양양군산지, 평창군평지, 강릉시평지, 정선군평지), 전남(목포시, 고흥군남부), 경북(안동시북부, 안동시동남부, 봉화군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특보는 주의보·경보·중대경보 3단계로 나뉜다. 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표된다.
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으로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 중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으로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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