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 지역 폭염특보…낮 35~38도 '가마솥더위'
등록 2026.08.06 06:27:04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연이은 무더위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전북 임실군 옥정호 바닥이 메말라가고 있다. 2026.08.05.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002_web.jpg?rnd=20260805140226)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연이은 무더위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전북 임실군 옥정호 바닥이 메말라가고 있다. 2026.08.05. [email protected]
새벽까지 북부(익산·군산)은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밤사이 동부(진안·무주·장수)를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낮 동안 찌는 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장수·진안 23도, 익산·완주·남원·임실·순창·정읍 25도, 전주·군산·김제·부안·고창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출발했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진안 35도, 무주·군산·부안·고창 36도, 익산·완주·남원·임실·순창·정읍·김제 37도, 전주 38도 분포로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
무주와 군산 어청도(폭염주의보)를 제외한 도내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만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건강관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자외선 지수는 강한 일사가 내리쬐며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식중독 예측 지수는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74.2)' 단계로, 식자재 보관 등 개인위생 및 음식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7시41분(599㎝)과 오후 8시30분(595㎝)이고, 간조는 오후 2시23분(149㎝)이다. 일출은 오전 5시45분, 일몰은 오후 7시34분이다.
금요일인 내일(7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5~38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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