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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물오른 휴스턴 알바레스, 70년 만 통합 트리플크라운 도전장

등록 2026.08.07 16:43:28

MLB 전체 타율·홈런 1위

타점은 3위…1위와 3개 차

[휴스턴=AP/뉴시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강타자 요르단 알바레스. 2026.08.06.

[휴스턴=AP/뉴시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강타자 요르단 알바레스. 2026.08.0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요르단 알바레스가 70년 만에 통합 트리플 크라운 달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알바레스는 7일(한국 시간) 현재 타율 0.329, 35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를 통틀어 2개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대리그를 통틀어 전체 타점 부문에서는 85타점으로 3위다. 1위 CJ 에이브럼스(88개·워싱턴 내셔널스)와는 3개 차이로 격차가 크지 않다.

타점 선두까지 바라보는 알바레스는 1956년 뉴욕 양키스의 미키 맨틀 이후 70년 만에 양대리그를 통합해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노린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20년 타점이 공식 기록으로 인정된 이후 MLB 전체 타율, 홈런, 타점 타이틀을 모두 석권한 선수는 로저스 혼스비(1925년), 루 게릭(1934년), 테드 윌리엄스(1942년), 맨틀(1956년)까지 4명뿐이다. 이들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이라고 전했다.

AL에서는 타율, 홈런, 타점 모두 1위를 질주 중인 알바레스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2012년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이후 14년 만에 AL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주인공이 된다.

NL에서는 1937년 세인트루이스의 조 메드윅 이후 트리플 크라운이 나오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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