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폭염 비상대책회의…"현장 근로자 보호 강화"
등록 2026.08.07 16:00:4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폭염 중대경보 확대에 따라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02207088_web.jpg?rnd=2026080715594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폭염 중대경보 확대에 따라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공사는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추진한 폭염 대응 대책을 점검하고, 세 차례에 걸쳐 편성한 온열질환 예방 예산 1억2839만원의 집행 현황을 확인했다.
앞서 공사는 해당 예산으로 지난 6월부터 현장 직원들에게 생수와 이온음료, 손선풍기, 냉풍조끼 등 11종의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기저질환자와 고강도 작업 근로자 등 온열질환 취약 근로자를 별도로 관리하고, 작업 전후 온열질환 예방 점검표 작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폭염 중대경보가 예상되는 사업소에는 유연근무제 활용을 권장하고,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공사 임원진도 폭염 장기화에 따라 폭염 취약지역 사업소를 다시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남화영 사장은 "현장 직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국민의 전기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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