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2026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성료…대상에 김윤하 학생
등록 2026.08.09 06:50:25
전국 초등학생 가족 참여…로봇·수목원 주제로 상상력 뽐내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6년 새만금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새만금 문화·관광시설 방문을 유도하고,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새만금의 변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로봇 친구와 함께하는 새만금의 미래 세상'과 '우리 가족이 만드는 바다 위 새만금 수목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폭염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새만금 가상공간(메타버스) 체험과 어린이 펠트(Felt) 공예 등 다채롭게 마련된 부대행사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미술 분야 전문가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김제 검산초등학교 김윤하 학생 가족에게 돌아갔다. 이를 비롯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0팀 등 총 16개 팀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간척박물관 로비에 전시되며, 새만금개발청과 '버추얼새만금' 누리집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아울러 향후 새만금청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전시회 등에서 핵심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남영우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무한한 상상력으로 새만금의 미래를 도화지에 그려보고, 가족 간의 사랑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첨단 기술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새만금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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