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시민이 한 무대에"…15일 원주에브리씽 여름축제
등록 2026.08.10 15:01:37
댄스·합창·밴드·뮤지컬·DJ잉…여름밤 달군다

'2026 원주 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5일 댄싱공연장에서 펼쳐지는 '2026 원주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을 시민 참여형 공연부터 대중가수 초청공연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축제의 특징은 유명 가수 공연에만 무게를 두지 않고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무대의 한 축을 맡는다는 점이다. 쇼콰이어와 지역 공연팀, 관외 전문 공연팀 등이 장르별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꾸며진다.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쇼콰이어 무대에는 원주챔버콰이어, 달보드레어린이합창단, 원주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라온합창단,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화력여단 Hi-FiB 등 4개 팀이 오른다.
지역 예술인 무대에는 해비치밴드와 여성 보컬 듀오 퀸즈, 치악아코 듀오를 비롯해 퍼스트플레이스, 리키드, 고블린 크루 등 지역 댄스팀이 참여한다.
지역 외 전문 공연팀도 축제의 무대를 채운다. 튠에이드, 각오빠, 뮤지컬 갈라팀 판타스틱, DJ 춘디, ERICA DANCE 등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의 장르를 넓힌다.
이번 축제의 메인 초청가수는 조성모, 백지영, 마이티마우스, 가비엔제이다. 낮에는 마이티마우스와 가비엔제이가 힙합과 댄스 무대를, 밤에는 백지영과 조성모가 발라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시민 공연팀, 전문 공연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를 찾고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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