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무릉도원면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조성 등
등록 2026.08.10 15:02:31

영월군 청사.(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초등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중심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사업비 1억500만원을 투입해 무릉도원면 복지회관 2층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조성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이번 2호점은 정원 30명 규모로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군은 센터 조성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의 돌봄 접근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준희 여성가족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터가 되고 부모들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서비스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보건소, 외국인 유학생 결핵 예방 대응체계 강화
영월군보건소는 외국인 유학생의 결핵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내 대학인 세경대학교와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7월 세경대를 방문해 결핵 발생 시 초동 대응 절차와 핫라인 운영 여부, 유학생 대상 예방교육 및 기숙사 입소 전 검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결핵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협력 기반을 점검·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정희 보건정책과장은 "외국인 유학생 결핵 관리를 위해서는 대학과의 긴밀한 공조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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