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주민 김민석 "메가 프로젝트로 전북 황금시대 열 것"
등록 2026.08.11 09:43:13수정 2026.08.11 10:18:23
현대차 투자 초고속 확대 성사 등 6대 핵심과제 제시하기도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소 메가 전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2026.08.11 le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210_web.jpg?rnd=20260811093113)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소 메가 전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메가 플랜을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오는 15일 전북 순회경선을 앞두고 '강소 메가 전북'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과 함께 '전북 메가 플랜'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1일 오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출근 인사를 마친 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미래는 김민석의 미래이자 운명"이라며 "전북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정치적 대변인이자 발전의 설계사가 돼 새만금과 전북의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익산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2002년 이후 야인 시절 제2의 고향으로 익산을 선택했고 올초 거처를 완전히 옮기며 익산 주민이 됐다"며 백제 역사와 서해안 시대의 비전, 교통 및 정책적 관심이 전북 사랑의 이유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20년 전 '위대한 터닝포인트' 저서에서 제안했던 '새만금 대특구' 구상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호남·대한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한 '전북 메가 플랜'의 6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6대 핵심 과제는 ▲3대 메가 프로젝트 2·3차 대기업 투자 후속 계획에 전북 포함 ▲현대차 투자 초고속 확대 성사 ▲다수 협력기업 유치 ▲미·중 AI 관련 새만금 투자 유치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한 전북 금융중심 강화 ▲국민적 새만금 대협약을 통한 수익 공유 모델 공론화 및 개발기간 초압축 등이다.
김 후보는 "5극 3특 체제에서 3특(특별자치도)이 덩치가 작다고 해서 꿈의 스케일까지 작은 것은 아니다”며 “덩치는 작아도 꿈의 스케일은 큰 ‘강소 메가 전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 및 당내 비전과 관련해서는 "익산의 김민기 청년문화제와 대구의 김광석 청년문화제를 민주당의 양대 청년문화제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후보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를 안정시킬 든든한 당대표 후보로서 전국이 깜짝놀랄 전북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전북을 변방이 아닌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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