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유해진·박해일·이민호 토론토 관객 만난다
등록 2026.08.11 09:54:15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유해진·박해일·이민호 그리고 허진호 감독이 토론토영화제에 간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네 사람이 다음 달 열리는 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이 합작한 영화 '암살자(들)'은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유해진·박해일·이민호와 허 감독은 공식 상영 행사와 레드카펫 행사, 기자회견 등에 참석할 계획이다. 허 감독 영화가 이 부문에 초청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12년 '위험한 관계'와 2023년 '보통의 가족'이 진출했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15일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저격 당해 사망한 육영수 여사 사건을 영화화했다. 유해진은 경호 담당 형사 '철구'를 연기했다. 철구는 자신이 목격한 현장과 다른 수사본부 발표에 의문을 품고 본능에 따라 사건 실체를 파헤치는 인물이다. 박해일은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을 맡았다. 직업적 사명과 예리한 통찰로 각종 압력에도 불구하고 사건 진상에 다가가는 인물이다. 이민호는 사건 현장을 취재한 신입 기자 '영일'을 책임졌다. 패기와 집요함을 갖춘 영일은 사건 진실을 찾기 위해 위험 속으로 과감히 뛰어든다.
올해 토론토영화제는 다음 달 10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