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광복 81주년 맞아 보훈부와 현충원 노후 묘비 정비
등록 2026.08.11 10:07:12
함영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대한민국 소중한 토대"
![[서울=뉴시스]하나금융그룹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국립묘지 묘역·참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258_web.jpg?rnd=20260811095822)
[서울=뉴시스]하나금융그룹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국립묘지 묘역·참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국립묘지 묘역·참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의 독립유공자 묘역과 국립서울현충원 장병묘역 등 노후 석비 약 2000여 기를 대상으로 묘역 정비에 나선다. 서울현충원의 경우 조성된 지 70여 년이 지나 정비가 필요한 석비가 많고, 직계유족의 사망으로 무연고 묘역도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하나금융은 도색, 줄눈 보수, 오염 제거 등 새단장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할 예정이다.
참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가유공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국립대전현충원에 10개, 국립서울현충원에 5개 등 총 15개의 스마트 그늘막도 설치한다.
전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들과 유가족의 예우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토대"라며 "하나금융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실질적인 지원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힘이 되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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