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온라인 사기 등 조직범죄 집중 단속…8200여명 검거
등록 2026.08.11 18:34:12수정 2026.08.11 19:58:24
![[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해 9월 3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천안문)광장에서 열린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중국 국기가 게양되고 있다. 2026.08.11](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20956956_web.jpg?rnd=20250903105653)
[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해 9월 3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천안문)광장에서 열린 '중국 인민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중국 국기가 게양되고 있다. 2026.08.11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전국 공안기관을 지휘해 범죄조직에 대한 제1차 집중 검거·소탕 작전을 전개해 각종 범죄조직 1000여개를 소탕하고 범죄 용의자 8200여명을 체포했다.
공안부는 최근 조직범죄에 대한 강력 단속으로 범죄가 억제됐지만 일부는 인터넷 등을 활용해 은밀한 형태로 수법을 바꾸면서 온라인 사기 대출, 폭력적 채권 추심, 악의적 손해배상 청구, 사이버 폭력 등의 신종 범죄가 늘어 이에 초점을 두고 단속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저장성에서는 온라인 사기 대출 등을 저지른 범죄조직을 소탕해 109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산둥성에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운전자를 상대로 갈취한 조직을 적발해 용의자 27명을 검거했다고 공안부는 전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 상점을 상대로 악의성 민원을 제기하거나 건설 현장에 대해 노무사고를 빌미로 공갈·갈취를 벌인 허난성과 광둥성의 범죄조직들도 적발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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