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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두산 김원형 감독 "박준순 홈런 결정적…곽빈 투구도 대단"

등록 2026.08.11 22:53:31

한화에 6-3 승리…박준순 결승포·곽빈 6이닝 무실점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1, 3루 두산 박준순 3점 홈런을 친 뒤 동료선수들과 함께 자축하고 있다. 2026.08.1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1, 3루 두산 박준순 3점 홈런을 친 뒤 동료선수들과 함께 자축하고 있다. 2026.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승리에 기여한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연승 숫자를 '4'로 늘린 두산(53승 4무 45패)은 4위 수성에 성공했다.

두산 3번 타자 박준순은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2번 타자로 나선 박지훈은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거들었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박준순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초구부터 과감하게 방망이를 돌려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고 칭찬했다.

이어 "테이블세터로 나선 김대한, 박지훈의 활약도 칭찬한다. 박준순의 결승 홈런이 나온 장면도 1, 2번 타자가 나란히 안타를 치면서 찬스가 만들어졌다"며 "양의지도 홈런 한 방을 포함해 멀티히트로 4번 타자 역할을 해줬다"며 엄지를 세웠다.

두산 선발 곽빈은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에이스의 위엄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곽빈에 대해 "오늘도 대단히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였다"며 "타카다도 8회 강타선을 무실점으로 묶었고, 이영하가 든든하게 세이브를 올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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