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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연합연습 앞두고 잇달아 도발

등록 2026.08.12 07:16:56

8월 6일 이후 6일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

17~27일 실시 UFS연습 시위성 도발 분석

[인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9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2025.10.09. xconfind@newsis.com

[인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9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2025.10.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이 12일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6일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12일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8월 6일 이후 6일 만이다. 당시에도 북한은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한 시위성 도발로 풀이된다. 북한은 그동안 UFS를 '침략전쟁 연습'이라 규정하고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반발해 왔다.

한미는 지난 10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026 UFS연습 공동브리핑을 열고 북한군 대응 훈련 등을 포함한 연습을 실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라이언 도널드 주한미군 공보실장은 당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고 난 뒤 전훈을 기반으로 북한의 능력이 변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북한이 가할 수 있는 능력이나 위협들을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훈련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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