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서남권 모빌리티산업 'AI 대전환' 모색
등록 2026.08.13 14:07:13
서남권 모빌리티 M.AX포럼 개최…각종 최신기술 동향 공유
전남광주, 울산과 초광역 협력 추진…스마트 제조환경 구축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와 휴머노이드가 여는 제조 AI 대전환'을 주제로 서남권 모빌리티 M.AX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813_web.jpg?rnd=20260813135436)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와 휴머노이드가 여는 제조 AI 대전환'을 주제로 서남권 모빌리티 M.AX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내 자동차 산업 거점인 울산과 함께 모빌리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M.AX) 모색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와 휴머노이드가 여는 제조 AI 대전환'을 주제로 서남권 모빌리티 M.AX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제조 인공지능(AI) 전환 정책에 발맞춰 마련됐으며,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미래차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AIDX) 혁신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기적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기조 강연에서 임현택 광주과학기술원 본부장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등 세계적 기술 동향을 짚었다.
기술 포럼에서는 ▲세계 모빌리티 핵심기술 ▲모빌리티 제조 AX 혁신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혁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자율주행 핵심기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등 6개 분과, 전문가 20명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자동차 제조 현장에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을 투입해 작업자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안전성을 높이는 방안과 자동차 인공지능(AI)·센서·소프트웨어 기술을 로봇·드론·전기선박 등으로 확대하는 다각적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특별시는 국내 자동차 생산 주요 거점인 울산시와 함께 완성차·부품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 산업 M.AX 전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580억원을 들여 완성차기업 2곳과 부품기업 제조현장 700여곳에 휴머노이드를 도입, 실증하는 사업이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은 "현재 제조업은 AI기술을 기반으로 생산 방식과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대전환기를 맞이했다"며 "지역 기업들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기술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부터 실증, 협력, 생태계 조성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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