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첫 숏드라마…'아버지의 집밥' 9월 개봉
등록 2026.08.13 19:52:48
![[서울=뉴시스]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2307_web.jpg?rnd=20260813194101)
[서울=뉴시스]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버지의 집밥'은 40년간 삼시세끼 집밥만 찾던 아버지 '하응'이 '요리백지증'에 걸린 아내 '순애'를 대신해 생애 처음 부엌에 들어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요리백지증은 갑자기 요리와 관련된 기억·능력을 상실한 상태의 극 중 설정이다.
고리타 작가의 동명 레진코믹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정진영, 이정은, 변요한 등이 출연했다.
정진영은 40년간 집안의 절대 권력자이자 밥상 위의 폭군으로 살아왔지만 난생처음 요리에 도전하는 아버지 '하응' 역을 맡았다.
이정은은 오랜 시간 가족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다 갑작스럽게 남편에게 부엌을 내주는 아내 '순애' 역을 분했으며, 변요한은 두 사람의 장남 '명복' 역으로 나온다.
이준익 감독은 "세로형 프레임 안에서 캐릭터의 깊은 구석까지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원작의 좋은 부분들을 놓치지 않되 이야기적으로 깊어질 수 있도록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극장 개봉 후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에서도 공개된다. 극장에서는 하나의 작품으로, 레진스낵에서는 에피소드 단위의 숏드라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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