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광복 81주년 경축행사…김경출·우홍기 지사 정부포상
등록 2026.08.15 08:12:05수정 2026.08.15 08:22:25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5일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축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욱 시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광복 81주년 기념영상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전수 ▲경축사 ▲광복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AI 기술로 제작한 광복 81주년 특별영상이 선보인다.
국채보상운동과 의병운동, 만세운동, 청년운동, 교육운동 등 울산에서 전개된 다양한 항일운동 속 시민들의 숭고한 발자취를 담았다. 또 외솔초등학교와 고헌초등학교 학생, 시민들이 직접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 메시지도 전한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들이 주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본행사에 이어 (故) 김경출 지사와 고(故) 우홍기 지사 등 울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2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수여한다.
김 지사는 1933년 독립운동 선전물을 인쇄해 반포하는 등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다.
우 지사는 1921년 2월경 대구에서 흥업단에 가입해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던 동지들에게 활동 장소를 제공하는 등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이 추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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