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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앞 버스정류장 명칭 '군포시의회' 병기…연내 교체 완료

등록 2026.08.15 14:05:26

[군포=뉴시스] ‘군포시청·군포시의회’로 변경된 버스정류장 전경. (사진=군포시 의회 제공).2026.08.15.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군포시청·군포시의회’로 변경된 버스정류장 전경. (사진=군포시 의회 제공).2026.08.15.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청 인근 버스정류장의 명칭이 개원 35년 만에 '군포시의회'를 포함한 이름으로 일괄 변경된다.

15일 군포시와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기존 ‘군포시청·산본역’이던 정류소 명칭을 ‘군포시청·군포시의회’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정류소 표지판을 시작으로 노선도, 버스 내부 안내 게시물 및 음성 안내방송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늦어도 올해 안에 개편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정류장 명칭 변경은 대중교통 이용객의 혼동을 막고 공공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회는 기존 정류장 명칭에 포함된 '산본역'이 실제 역 출입구와 약 300m(도보 5~7분) 떨어져 있어 이용자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

시의회는 지난해 5월 명칭 변경을 처음 건의한 데 이어 올해 7월 시에 신속한 추진을 재요청했고, 시가 예산과 작업 기간 검토를 거쳐 이를 최종 수용했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교통 안내 체계에서 시의회의 위치 정보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며 "이번 명칭 변경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정확한 공공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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