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등록 2026.08.19 10:00:24
채집 모기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미검출
![[수원=뉴시스] 수원시보건소가 직접 채집한 일본뇌염 매개모기 현미경 사진. (사진=수원시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567_web.jpg?rnd=20260819095525)
[수원=뉴시스] 수원시보건소가 직접 채집한 일본뇌염 매개모기 현미경 사진. (사진=수원시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19일 수원시보건소에 따르면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위해 관내 10곳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이달 첫째 주에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
이는 평년보다 한 주가량 늦은 발견이다. 다만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나오지 않아 당장의 전파 위협은 없다고 시보건소는 설명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전국에 분포하며 8~9월에 개체 수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 6월 18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감시와 방제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시민들도 예방접종을 받고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과 긴 옷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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