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울릉도 사동항에서 민·관·군·경 대테러훈련 실시
등록 2026.08.20 17:13:42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울릉도 사동항 일대에서 '2026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민·관·군·경 대테러훈련에서 해군 장병과 경찰로 구성된 통합 기동타격대가 여객선터미널 인근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0/NISI20260820_0021405733_web.jpg?rnd=20260820170744)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울릉도 사동항 일대에서 '2026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민·관·군·경 대테러훈련에서 해군 장병과 경찰로 구성된 통합 기동타격대가 여객선터미널 인근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는 '2026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일환으로 20일 오후 울릉도 사동항에서 ‘민·관·군·경 대테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릉도 사동항에서 테러범들이 여객선터미널 시설물을 파손하고, 해상에서 여객선에 대한 위협이 있는 상황을 가정, 해군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의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사동항 연안 및 여객선터미널에서 진행된 이번 '민·관·군·경 대테러훈련'에는 해군1함대사령부 예하 118조기경보전대와 공군 319방공관제대대, 울릉군청·울릉경찰서·울릉해경·울릉의료원·울릉119안전센터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신원미상의 단체가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선박점거를 시도한다는 신고상황으로 시작됐다. 신고 접수 후 해군을 비롯한 합동대응팀은 인원대피 등 주민보호, 여객선터미널 화재진압, 군·경 병력으로 테러범 진압, 환자 후송 등 민·관·군·경 대테러 통합방위작전 절차를 숙달했다.
유승욱(대령) 해군 118조기경보전대장은 "민·관·군·경 유기적인 대테러 대응능력을 확립해 울릉도를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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