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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뒤 무더위…'낮 최고 35도' 폭염 지속[이주의 날씨]

등록 2026.08.24 06:00:00수정 2026.08.24 06:10:23

월요일 남부 내륙 중심 소나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전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다. 2026.08.19.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전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다. 2026.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이번 주(24~30일)는 월요일 오후를 중심으로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간 뒤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월요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낮 12시~오후 6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전북 내륙과 전남권, 대구·경북 남부내륙, 경남 서부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전북 내륙 5~50㎜ ▲대구·경북 남부내륙, 경남 서부내륙 5~50㎜다. 소나기가 지나가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를 오르내리겠다.

화요일(25일)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보됐다.

수요일(26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가 되겠다.

목요일(27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금요일(28일)부터 일요일(30일)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 많은 날이 이어지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평년(최저기온 19~23도, 최고기온 27~30도)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이번 예보기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이 있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25도, 인천 24~26도, 춘천 20~24도, 대전 21~25도, 광주 24도, 대구 23~25도, 부산 24~26도, 제주 26~27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32도, 인천 30~31도, 춘천 30~32도, 대전 30~33도, 광주 32~35도, 대구 31~35도, 부산 32~34도, 제주 31~3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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