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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지사 "모든 정책의 초점은 도민 삶 실질적 변화"

등록 2026.08.24 14:13:33

확대간부회의서 선택과 집중 강조

신용한 지사 "모든 정책의 초점은 도민 삶 실질적 변화"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는 24일 "도정의 모든 정책은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데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익숙한 관행과 공급자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답해 달라"고 이같이 주문했다.

이어 "정책의 출발점은 행정 내부의 판단이 아니라 현장에서 도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어야 한다"며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정책의 취지와 내용, 추진 과정과 성과를 도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모든 사업을 관행적으로 유지하기보다는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과 충북의 미래를 위해 시급한 과제에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며 사업별 선택과 집중을 당부했다.

신 지사는 또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주거와 일자리, 돌봄, 교육 등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출산 장려에만 머물지 말고 청년이 충북에서 일자리를 얻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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