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허위 종결'에…경기남부경찰 '실종신고' 전수 조사
등록 2026.08.24 16:27:39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16/NISI20240816_0001630120_web.jpg?rnd=20240816160920)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남부청은 2024년 1월부터 최근까지 접수한 실종 신고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신고 접수와 처리 과정을 살펴 부족한 점이 있었는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경기남부청 관내에서는 실종 사건 부실 수사나 허위 종결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경찰청이 실종 사건 접수와 처리 현황을 점검토록 지시하면서 시작했다. 기간은 오는 11월까지다.
앞서 지난 5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장씨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장씨의 연인이 경찰에 실종 신고 했으나 사건을 받은 A경장은 실종자를 찾지 않고 "연락이 닿았는데, 위치를 알리지 원치 않는다"는 식으로 허위 종결했다.
A경장은 이외에도 200여건에 달하는 실종 사건을 이른바 '셀프 종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은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됐고, 실종 3개월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46분께 제주시 한림읍 인근에서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허위 종결한 경찰에 대해 수사를 벌이는 한편 발견한 시신에 대한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수 조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