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英, 우크라 전쟁에 기름 붓고 있어" 비판
등록 2026.08.25 00:45:22
![[비슈케크=AP/뉴시스]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영국이 분쟁을 부추기고 평화 절차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사진은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지난해 12월 26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러시아 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2026.08.25.](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0845004_web.jpg?rnd=20251216232447)
[비슈케크=AP/뉴시스]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영국이 분쟁을 부추기고 평화 절차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사진은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지난해 12월 26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러시아 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2026.08.2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영국이 분쟁을 부추기고 평화 절차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4일(현지 시간) 타스통신, 리아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영국은 체계적으로, 정기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평화적 해결 절차에 어떠한 진전도 없도록 책동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영국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크렘린궁의 이러한 입장은 앤디 버넘 영국 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앞두고 나와 주목된다.
러시아는 최근 영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경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내 목표물 공격에 영국산 드론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 18일 영국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직접 참여자로 간주할 수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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