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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 '스카이워스' LED 디스플레이 국내 판매 절차 돌입

등록 2026.08.25 07:48:5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벡트가 스카이워스(SKYWORTH) 브랜드 LED 디스플레이 제품의 국내 판매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벡트는 스카이워스 브랜드 LED 제품의 국내 판매를 위한 테스트 제품(샘플)이 중국에서 지난 21일 선적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벡트는 이번 샘플을 활용해 국내 판매를 위한 KC(안전성·적합성 평가) 인증과 특허출원 등을 준비하고 제품의 국내 판매절차를 검토할 계획이다.

스카이워스도 본격적인 한국 시장 판매확대를 위해 일체형(All-in-One) 제품의 한글화를 완료했다. 또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화질보정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LED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한국에 공급하기 위해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벡트는 지난 5월 글로벌 전자기업 스카이워스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 계열사인 선전 스카이워스 테크놀로지 커머셜 유한회사와 스카이워스 브랜드 LED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한국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스카이워스 브랜드의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 모듈과 완제품, 일체형 제품 등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이번 샘플 수령은 독점 총판 계약 이후 제품의 국내 판매를 위한 실무적 절차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스카이워스 LED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특허기술도 검토한다. 벡트는 관련 기술 검토를 거쳐 적합한 특허를 적용한 뒤, 이 제품을 조달청 혁신제품이나 우수조달물품으로 등록한다는 구상이다.

벡트 관계자는 "스카이워스 LED 샘플 수령 후 국내 판매를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하반기 들어 LED 디스플레이 관련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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