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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담은 브랜드 정체성" 삼양식품, 레드닷 패키징 부문 수상

등록 2026.08.25 09:11:59

'삼양1963'·'불닭소스' 선정…'탱글' 이어 2년 연속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 성과

[서울=뉴시스] '삼양196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패키징 디자인' 부문 수상 (사진=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양196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패키징 디자인' 부문 수상 (사진=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삼양식품이 브랜드 헤리티지와 제품 특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패키지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삼양1963'과 '불닭소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패키징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조형적 완성도와 사용성, 혁신성, 책임 있는 디자인 등을 종합 평가하는 상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삼양1963'은 한국 최초의 라면이라는 삼양식품의 역사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품의 역사를 핵심 시각 자산으로 삼아 붓 터치와 붉은 한자 인장을 모티프로 적용하고 진정성과 절제를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불닭소스'는 '농축된 매운맛의 폭발'과 디지털 경험의 확장을 패키지 형태와 디자인에 담았다. 유기적인 곡선을 적용한 용기로 매운맛을 시각화하는 동시에 그립감을 높였다.

패키지 전면에는 불꽃 이미지와 QR 코드를 배치했다. QR 코드를 통해 불닭 공식 홈페이지 '불닭닷컴'에서 레시피 등 브랜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2개 부문을 수상하고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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