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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내수면연구소, 양식 쏘가리 치어 6000마리 분양

등록 2026.08.25 09:54:26

쏘가리 치어 *재판매 및 DB 금지

쏘가리 치어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쏘가리 치어 6000마리를 도내 양식 어가 2곳에 무상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종자 생산을 시작해 채란과 부화 과정을 거쳐 40여일간 평균 3㎝ 이상 크기로 육성한 치어들이다.

쏘가리는 살아 있는 먹이만 먹는 습성을 지녀 사료 양식이 매우 까다로운데, 이번에 분양하는 쏘가리는 사료로 길들인 치어들이어서 쏘가리 대량 생산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다.

내수면산업연구소는 음성, 진천 각 1곳의 양식 어가에 3000마리씩 분양하고 사료 순치 방법과 육성 기술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양식산 쏘가리 생산 확대와 고소득 양식 어가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물고기의 제왕'이라 불리는 쏘가리는 2020년 이후 해마다 100~140t가량이 어획되며, 이 중 절반인 50~75t이 충북에서 잡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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