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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4만6826명 도움…"기저귀 기부 700만패드"

등록 2026.08.25 10:40:14수정 2026.08.25 11:28:24

유한킴벌리, 2017년 7월부터 성과

[서울=뉴시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 중인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 중인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6.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유한킴벌리는 2017년 7월부터 9년간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으로 기부한 초소형 기저귀가 누적 700만 패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도움을 받은 이른둥이는 4만6826명으로 집계됐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이거나 출생체중 2.5㎏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로,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신생아 10명 중 1명은 이른둥이에 속한다.

이른둥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서 보살핌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제성이 낮아 초소형 기저귀 같은 전용 제품은 다양하게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다. 유한킴벌리는 2017년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를 첫선을 보인 후, 자사 대전공장에서 두 달에 한 번 주력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이른둥이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다. 또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전국 30여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 등에 이른둥이 기저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700만 패드라는 숫자에는 수많은 의료진과 임직원, 그리고 이른둥이 가족들의 응원이 함께 담겨 있다"며 "이른둥이와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 신생아집중치료실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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