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대중 기념관 비 새고 일부 폐쇄…방치하면 안 돼"
등록 2026.08.25 11:04:14
"김민석 대표와 협의해 중앙정부 관심 갖도록 촉구"
![[목포=뉴시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9/16/NISI20210916_0000830692_web.jpg?rnd=20210916112003)
[목포=뉴시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의 시설 노후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3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특별전시회를 관람했다"며 "비가 새고 일부 공간은 폐쇄돼 폐관 일보 직전 상태인 것을 보고 부끄럽고 할 말을 잊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김정현 관장이 목포시와 전남광주특별시청을 찾아가 통사정했지만 예산 타령이었다"며 "저에게도 전화로 설명했지만 이 정도인지는 상상도 못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이 '김대중 김대중' 하면서 국비·도비·시비로 건립한 기념관을 지금처럼 방치하면 안 된다"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강성휘 목포시장과 만나고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도 협의해 중앙정부가 관심을 갖도록 촉구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무엇보다 제 잘못이 크다고 사죄한다"며 "반드시 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국비 100억원 등 총공사비 20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3년 6월 목포 삼학도에 개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