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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8월 소비자 심리지수 104.9…넉 달 만에 하락

등록 2026.08.25 13:44:58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40% 내린 6535.93에 장을 시작한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25.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40% 내린 6535.93에 장을 시작한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8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올해 8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104.9로 전월보다 3.4p 하락했다. 전국 지수는 104.5p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장기평균(2003∼2021년)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주요 지수별로 보면 현재생활형편(93→90), 생활형편전망(100→99), 가계수입전망(99→98), 소비지출전망(111→108), 현재경기판단(90→86), 향후경기전망(99→94) 모두 전월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타 지수에서도 가계부채전망(101→101)은 전월과 동일한 가운데 취업기회전망(92→87), 금리수준전망(127→126)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이달 들어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과 주택 공급 대책 등을 내놓으면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지수는 5개월째 100을 웃돌아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전북 도내 6개 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74가구가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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