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안양대 외국인 유학생 '전통문화 체험' 클래스
등록 2026.08.25 14:08:36
![[안양=뉴시스] 지난 24일 안양대학교에서 열린 '안양풍류 원데이 클래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2026.08.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713_web.jpg?rnd=20260825140348)
[안양=뉴시스] 지난 24일 안양대학교에서 열린 '안양풍류 원데이 클래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2026.08.25.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문화원은 지난 24일 안양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안양풍류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흐름 속에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글로벌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체결한 '국제교류 및 지역문화 진흥 업무협약'의 첫 실질적 이행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판소리와 가야금을 직접 체험하는 해설형 국악 프로그램 'K-Sound Experience'가 이어졌다. 또한 안양검무보존회가 전통무용과 K-pop 창작무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처럼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유학생의 지역 사회 적응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은, 향후 지역의 다문화 포용성을 높이고 향토 문화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곤 안양문화원장은 "문화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이웃을 연결하는 다리"라며 "이번 행사가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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