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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권노갑·문희상 등 與원로와 만찬…"국민통합 위해 정치갈등 해소 우선 중요"

등록 2026.08.25 21:17:49

권노갑 주도로 만찬…김성재·백학순·고도원 등 DJ 인사 참석

李 "측근 경계해야" 지적도…민주당엔 "전당대회 갈등 봉합해야"

[서울=뉴시스]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25일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등과 만찬을 함께하며 국민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이석연 위원장 페이스북) 2026.08.25

[서울=뉴시스]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25일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등과 만찬을 함께하며 국민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이석연 위원장 페이스북) 2026.08.25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25일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만나 국민 통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권노갑 이사장님, 문희상 전 국회의장님,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님,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님,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님과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의 깊어지는 정치적 갈등과 국민 통합의 길에 대해 오랜 경험과 경륜에서 우러난 말씀을 듣고 조언을 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다.

이날 만찬은 권 이사장이 주도해 마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위원장은 만찬 후 뉴시스와 통화에서 "국민 갈등의 진원지는 정치고, 정치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며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여야의 극심한 대치 국면 등 정치 갈등 해소가 우선 중요하다는 데 참석 원로들과 공감대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을 향해서는 측근을 경계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다"며 "전당대회가 끝난 시점에서 민주당은 갈등을 봉합하고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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