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전통주 판로 넓힌다…안동서 공동 마케팅 전략 논의
등록 2026.08.26 08:11:57
9월 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에 안동소주가 진열되어 있다. 2024.06.24.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6/24/NISI20240624_0020390731_web.jpg?rnd=2024062417150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에 안동소주가 진열되어 있다. 2024.06.24. [email protected]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 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북북부권 전통주 공동 마케팅 전략 수립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북부권 전통주 제조업체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지역 전통주 산업 현황과 국내외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고, 전통주 공동 홍보와 유통망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허시명 막걸리학교 대표가 맡는다. 이어 이재욱 술담화 대표, 백경락 상선주조 대표, 김병수 달성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에서는 전통주 공동 마케팅 운영 사례를 비롯해 유통·홍보 플랫폼 활용 방안, 지역 전통주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향 등이 소개된다.
발표 이후에는 전략토론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경북 북부권 전통주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어떤 공동사업이 필요한지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조업체와 전문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경북 북부지역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통주가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개별 업체의 생산과 홍보만으로는 유통망을 넓히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동시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온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바탕으로 경북 북부권 전통주 업체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북 북부권 전통주는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상품화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업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개별 전통주를 넘어 권역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