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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월미도 디스코팡팡 이용객 부상 사건 내사

등록 2026.08.26 15:20:24수정 2026.08.26 17:16:24

[남원=뉴시스] 제95회 춘향제 기간 사랑의광장에 설치·운영될 패밀리존 놀이시설 '디스코팡팡'.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제95회 춘향제 기간 사랑의광장에 설치·운영될 패밀리존 놀이시설 '디스코팡팡'.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제물포경찰서는 최근 인천 월미도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디스코팡팡 이용객 부상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9시23분께 제물포구 북성동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A(30대)씨가 디스코팡팡을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과 팔 등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발 한쪽이 벗겨져 다시 신으려고 한쪽 팔을 풀었다가 순간적으로 몸이 뒤로 넘어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디스코팡팡 놀이기구를 조작한 디스크자키(DJ),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도 사고 당시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목격자들 사이에서도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영상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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