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국도 77호선 도덕~도화 구간 시설개량 일괄예타 통과
등록 2026.08.26 16:54:15
총사업비 1257억원, 전액 국비 투입…교통안전·지역발전 기대
![[고흥=뉴시스] 국도 77호선 도덕~도화 구간 시설개량 사업 위치도. (사진=고흥군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258_web.jpg?rnd=20260826165321)
[고흥=뉴시스] 국도 77호선 도덕~도화 구간 시설개량 사업 위치도. (사진=고흥군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고흥군의 현안인 '도덕~도화 국도 77호선 시설개량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덕면에서 도화면까지 이어지는 국도 77호선 13.7㎞ 구간의 급커브·급경사 등 불량한 도로 선형을 개선하는 것으로, 국비 1257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해 교통안전과 주민 이동권 보장, 지역 간 접근성 향상, 균형발전 필요성을 건의했다.
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과 안전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서남부권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임을 강조하면서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였다.
앞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영남~포두 국도 77호선 시설개선사업'(14.0, 사업비 691억원)도 2027년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이에 더해 도덕~도화 사업까지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면 총연장 27.7㎞, 총사업비 1948억원 규모의 국도 77호선 시설개량이 추진된다.
공영민 군수는 "군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업 필요성을 보완하고 적극적으로 건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남은 절차도 신속히 대응해 사업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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