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법정 최고형 내려달라"…5만명 담긴 탄원서 제출
등록 2026.08.31 11:44:40수정 2026.08.31 12:48:24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장윤기 사건 4차 공판이 예정된 31일 오전 고(故) 이채원양의 부모와 법률지원단이 전남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장윤기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러 이동하고 있다. 2026.08.31.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21416952_web.jpg?rnd=20260831112348)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장윤기 사건 4차 공판이 예정된 31일 오전 고(故) 이채원양의 부모와 법률지원단이 전남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장윤기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러 이동하고 있다. 2026.08.31. [email protected]
고(故)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은 31일 오전 전남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장윤기의 엄벌 요구가 담긴 탄원서 2100여장을 제출했다.
이날 제출된 탄원서에는 종이 서명지에 서명한 6151명과 일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집계된 개인·단체 서명 4만4988명 등 총 5만1149명의 요구가 담겼다.
추가 집계 중인 온라인 서명(청원24 5271명·온라인 플랫폼 1만1827명)까지 포함할 경우 누적 6만8247명이 장윤기의 엄벌을 촉구했다.
탄원서 제출과 별도로 이양의 부모는 이날 오전부터 광주지법 정문 앞에서 장윤기의 법정 최고형을 촉구하는 팻말 시위를 진행 중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5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 인도에서 귀가하던 이양에게 성범죄 목적으로 접근하다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자 고등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장윤기는 같은 달 3일 직장 동료인 외국인 A(26·여)씨를 감금·성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지난해 6월부터 7월 사이 7차례에 걸쳐 중학생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으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날 열리는 장윤기 사건 4차 공판에서 장윤기에 대한 피의자 신문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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