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교 인근서 음주 역주행 사고…40대 벤츠 운전자 중상
등록 2026.09.01 21:25:36수정 2026.09.01 22:16:24
지난달 29일 새벽 3시께 사고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367_web.jpg?rnd=202604292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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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지난 주말 새벽 서울 서초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및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께 서초구 한남대교 남단 인근에서 벤츠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덮친 뒤 지하차도 외벽을 들이박고서야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상대편 차량 탑승자들은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해 감정 중이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입원 치료 중인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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