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셀마 헤이엑의 독한 몸매 비결…"양치질할 때도 운동해요"
등록 2026.09.03 16:00:00
![[서울=뉴시스] 멕시코 출신 할리우드 배우 셀마 헤이엑. (사진=셀마 헤이엑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264_web.jpg?rnd=20260903132418)
[서울=뉴시스] 멕시코 출신 할리우드 배우 셀마 헤이엑. (사진=셀마 헤이엑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헤이엑은 지난 2015년 5월1일 패션지 보그(Vogue)와의 인터뷰에서 일상생활 속 모든 순간을 운동으로 활용하는 자기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저는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도 "런던에 있는 한 여성분과 운동하면서 모든 동작을 운동으로 만드는 방법을 익혔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양치질조차도 운동이 된다"며 "구부정한 자세로 이를 닦는 대신 팔꿈치를 어깨 높이까지 올리고 몸을 곧게 세우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분 덕분에 제 몸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중요한 건 의식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단을 오를 때도 자세를 신경 쓴다고 했다. 헤이엑은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을 굽히지 말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세요"라며 "단 1초도 낭비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헤이엑이 소개한 방식처럼 일상에서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것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걸어 이동하는 등 생활 속 움직임을 늘리면 별도의 운동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도 하루 활동량을 높일 수 있다.
다만 평소 자세를 바로잡는 것만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모두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일주일에 150~300분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고하고 있으며, 주요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 운동도 주 2회 이상 할 것을 권장한다.
따라서 일상 속 움직임을 늘리는 것과 함께 걷기·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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