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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김영식 교수, 유네스코 반도핑글로벌TF 전문위원

등록 2026.09.03 16:06:55

[완주=뉴시스] 전북 우석대학교는 김영식 한의예과 교수가 유네스코(UNESCO) 스포츠 반도핑 국제협약 사무국이 운영하는 글로벌 태스크포스(TF)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우석대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전북 우석대학교는 김영식 한의예과 교수가 유네스코(UNESCO) 스포츠 반도핑 국제협약 사무국이 운영하는 글로벌 태스크포스(TF)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우석대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김영식 한의예과 교수가 유네스코(UNESCO) 스포츠 반도핑 국제협약 사무국이 운영하는 글로벌 태스크포스(TF)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TF는 생약과 한약재 등 전통적으로 사용돼 온 천연물과 관련 제제가 스포츠 공정성과 선수 건강, 반도핑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윤리적으로 검토하고 국제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 교수는 본초학과 천연물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약을 비롯한 전통약물의 특성과 품질, 안전성, 과학적 근거 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국가와 지역에 따라 다른 약재의 기원과 명칭, 가공·제조 방법, 품질관리 기준 등을 분석해 전통약물이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관련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는 선수 안전과 공정성의 관점에서 한약 등 전통약물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며 "전통약물의 특성이 국제 기준에 정확하고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대한스포츠약학회(SPARK) 교육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도핑 예방과 스포츠 보건 분야의 학술·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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