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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경기도자비엔날레…"곳곳서 도자축제 만나요"

등록 2026.09.03 14:59:05

'도자문화축제 육성 지원' '생생공예' 운영

찾아가는 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찾아가는 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국내 유일의 국제 도자예술 축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와 함께 경기도 곳곳에서 도자와 공예를 만날 수 있는 '찾아가는 경기도자비엔날레'가 펼쳐진다.

3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11월1일까지 이천·광주·여주를 중심으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열린다. 이 기간 지역 도자·공예인이 직접 지역축제와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경기도 도자문화축제 육성지원'과 '경기도 공예주간: 생생공예'가 운영된다.

'경기도 도자문화축제 육성지원'은 지역 도예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2회 양주도자예술페스티벌 ▲남양주국제도자예술제 '물에 비친 도자불빛' ▲김포도자페스티벌 '불에서 피어난 예술' ▲고양도자문화축제 ▲정자동 놀터 축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공예주간: 생생공예'는 '도민 누구나! 어디서나! 공예로 살아나는 일상!'을 슬로건으로, 지역 공예인이 지역축제와 연계해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 단체가 11월까지 경기도 곳곳의 지역 축제를 찾아간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양 전국 막걸리 축제와 연계한 '막걸리를 품은 도자기' ▲김포 중봉문화제 '모담산 도예서당' ▲용인 처인성문화제 '손으로 잇는 순환도시' ▲오산 청소년페스티벌 '까산이와 함께 빚는 청소년 공예 樂(락)' ▲안양 춤 축제 '춤추는 꽃, 피어나는 공예' ▲과천 '흙으로 빚는 공연' 등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통해 도민이 자연스럽게 도자와 공예를 만나고, 지역 도자·공예인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화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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