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위원장에 박용찬…"흡수합당 없다"
등록 2026.09.03 15:45:44
![[부산=뉴시스] 박용찬 신임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위원장. (사진=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575_web.jpg?rnd=20260903154042)
[부산=뉴시스] 박용찬 신임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위원장. (사진=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국혁신당은 3일 열린 당무회의에서 박 신임 위원장에 대한 최종 인준을 의결했다.
부산 출신인 박 위원장은 청년 시절 비정규직 노동 현장과 진보정당에서 활동하며 노동 문제와 정책 연구를 이어왔으며 지난 6·3 지방선거에서는 금정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다.
박 위원장은 "창당 이후 검찰개혁의 쇄빙선 역할을 해왔지만 지난 지방선거는 부산 시민의 삶을 책임질 준비가 돼 있는지에 대한 과제를 남겼다"며 "선명한 개혁성을 넘어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유능한 민생 대안정당으로 체질을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8년 총선 승리를 목표로 한 부산시당 3대 혁신 전략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야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합당 및 연대론에 대해서는 독자 노선을 분명히 했다.
박 위원장은 "일방적인 흡수 합당이나 원칙 없는 통합, 선거 국면에서의 종속적 연대는 없다"며 "16개 구·군 전역에서 조국혁신당의 깃발을 들고 완주할 수 있는 독자적인 조직력과 경쟁력을 지금부터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부산지역 새로운 지역위원장 공모를 진행 중이다. 접수는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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