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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 새 도색 기종 첫 도입…10일 김포~제주 투입

등록 2026.09.03 19:03:02

신규 CI 및 브랜드 디자인 적용 B737-8 항공기 도입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이달 10일 브랜드 전환을 앞두고 새로운 도색(리버리)을 적용한 B737-8 항공기를 국내선에 먼저 투입한다.

티웨이항공은 새 브랜드 CI와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B737-8 1호기를 도입, 오는 10일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신규 유니폼을 착용한 승무원들과 함께 기종 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새 도색이 적용된 B737-8은 고효율 LEAP-1B 엔진을 탑재해 기존 동급 기종 대비 연료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량이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운용 기체 역시 순차적으로 도색을 변경할 예정이며, 전환 기간에는 '트리니티항공' 명칭을 병기해 승객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연내 차세대 중대형기 A330-900NEO와 B737-8 추가 도입도 이어진다.

항공업계에서는 사업 모델 개편(SSC)과 기단 확대를 병행하는 티웨이항공이 신규 브랜드 안착 이후 국제선 노선 확장과 기재 단일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는 10일 운항 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트리니티항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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